쌤툴 · 무료 수업 도구
생각이 움직인다 — 밸런스 게임 토론
학생인 나는 두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고, 같은 편·다른 편의 이유를 들은 뒤 내 선택을 다시 정하며 내가 고르지 않은 쪽의 이유도 말해 본다.
도구 열기 →사용법
- '한 판 13분'(가벼운·생활·가치 질문 하나씩)이나 '질문 하나만'을 고르고, 움직여서 고를지 자리에서 손가락으로 고를지 정한다.
- 교실 약속을 함께 읽은 뒤 질문 카드를 뒤집는다. 혼자 10초 생각하고, 셋을 세면 모두 함께 A나 B를 고른다.
- 같은 편끼리 이유를 나누고 A·B 편이 차례로 이유를 말한다. 생활·가치 질문은 상대 이유를 되말하고 질문하는 단계가 더해진다.
- '생각 업데이트 시간'에 다시 고르고, 마무리에서 오늘 가져갈 생각 한 문장을 나눈다.
수업 활용
- 토론 수업 첫 시간에 주장·이유·예시 말하기를 부담 없이 연습한다.
- 상대 편의 이유를 되말하는 단계로 경청과 반박의 차이를 체험한다.
- 학기 초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는 교실 규칙을 세우는 활동으로 쓴다.
- 끝나고 가장 이야기가 많았던 질문을 토론 스테이지로 넘겨 본격 토론으로 이어 간다.
알아두기
질문은 가벼운 16개·생활 11개·가치 8개, 모두 35개다. 몸·외모·성별, 성적·집안 형편, 종교·정치, 연애·피해 경험처럼 놀림이나 신상 공개로 번질 수 있는 주제는 넣지 않았다. 점수·승패·인원 집계가 없어 다른 생각을 낸 학생이 진 편이 되지 않는다. 화면은 질문과 단계, 단계별 시간, 문장 틀만 보여 주며 시간이 끝나도 다음 단계로 저절로 넘어가지 않는다. 고르기와 발표는 교실에서 사람이 하고, 학생의 선택이나 이름은 어디에도 저장하지 않는다. 스페이스·화살표·P 키로 진행할 수 있어 발표용 리모컨으로도 쓴다.